제자사역부(Discipleship Ministries)
연합감리교회 선교부(Global Ministries)
고등교육사역부(Higher Education and Ministry)
연합감리교 공보부(United Methodist Communications)
보도 자료 배포일
2026년 4월 17일
새로운 연대사역 기관 설립 제안 발표
테네시주 내쉬빌(Nashville, Tenn.) — 연합감리교회의 총회 기관인 제자사역부(Discipleship Ministries), 세계선교부(Global Ministries, GBGM), 고등교육사역부(Higher Education and Ministry, GBHEM), 그리고 공보부(United Methodist Communications, UMCom) 등 연대사역 기관의 사역을 통합하는 단일 기구 설립을 위한 작업을 시작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2026년 봄, 각 기관의 이사회는 만장일치로 이 통합 구상을 지지하고, 제안을 더 발전시켜 나가기로 의결했다.
각 기관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네 기관의 총무(general secretary)들과 지정된 이사들로 구성된 ‘기관간조정팀(inter-agency alignment team, 이하 조정팀)’은 2025년 말부터 사역의 효율성과 영향력 강화를 목표로, 구조적·선교적 협력 방안을 논의해 왔다. 이제 네 기관 이사회 모두 이 제안을 승인함에 따라, 조정팀은 이와 관련한 입법 초안을 작성하게 되며, 그 초안은 각 기관의 가을 이사회 회의에서 추가 검토 후 표결을 거칠 예정이다.
고등교육사역부 이사회 회장인 샌드라 스타이너 볼(Sandra Steiner Ball) 감독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교단의 새로운 비전에 영감받아, 네 기관은 의도적이고 담대한 협력을 통해 우리의 연대적 체계를 더욱 견실하게 더욱 충실하게 구축하고자 합니다. 이로써 우리의 전략과 구조, 그리고 선교 전반에 걸쳐 그리스도인의 일치를 교회가 더욱 잘 드러내고, 선교와 인도주의적 구호, 제자 양성, 교육, 그리고 세계적 커뮤니케이션 영역에서 사역을 보다 효과적이고 창의적으로 확장하고 강화하고자 합니다.”
이번 통합 제안은 교단 전반에 걸쳐 사역의 조정력을 강화하고, 공동의 사명을 위한 협력과 연계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 자원, 리더십을 통합함으로써 새 기관은 개체교회와 지역사회, 총감독회, 신학교와 대학, 인종·민족 사역, 지역 및 연회 등 다양한 사역 파트너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게 될 전망이다. 새로운 기관의 명칭은 이러한 사역 통합의 의미를 반영해 향후 제안서에 포함될 예정이다.
이 제안은 선교분담금(apportionment)으로 조성되는 세계봉사기금(World Service Fund)을 기반으로 운영하는 네 개 총회 기관이 변화하는 사역 환경 속에서 교회가 직면한 재정적 현실에 적응하는 데도 도움을 줄 것이다. 통합을 통해 공동 데이터베이스를 조성하고, 그에 기반한 체계적이고 통합된 시스템과 모금 활동을 통하여 사역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예산 중복과 낭비를 줄일 수 있게 된다. 또한 인사, 재정, IT, 출장 계획과 같은 다양한 행정 기능뿐 아니라 기관들이 보유한 자산도 함께 통합될 예정이다. 이러한 변화는 교회가 보다 지속 가능하고 장기적으로 효과적이고 의미 있는 사역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제자사역부 이사회 회장인 헥터 A. 부르고스 누녜스(Héctor A. Burgos Núñez) 감독은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제자사역부, 세계선교부, 고등교육사역부, 그리고 연합감리교 공보부는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다가올 미래를 책임 있게 준비하고자 합니다. 이 제안은 교회의 구성원과 직원들을 가장 잘 섬기고, 무엇보다 연합감리교회의 우선 과제와 미래를 위해 이들 기관의 사역을 통합하는 방향으로 신중하게 설계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연대사역 기관은 교회의 글로벌 다양성을 반영하는 이사회에 의해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위원회와 추가된 일부 위원으로 구성될 자문위원회는 다음 네 개 영역의 사역을 지원하게 된다.
- 선교 및 인도주의적 구호와 보건(Mission and Humanitarian Relief and Health)
- 고등교육 및 목회(Higher Education and Ministry)
- 제자 훈련 및 영성 형성(Discipleship and Spiritual Formation)
- 글로벌 커뮤니케이션(Global Communication)
이 새로운 기관은 이사회가 선임하는 최고사역책임자(chief ministry officer)가 이끌며, 새 기관의 네 개 사역은 사역책임자(ministry lead)가 담당하고, 이들은 최고사역책임자에게 보고한다.
현재 각 기관의 인력 변경 계획은 없다. 이 제안이 구체화하고 승인 절차를 거치면, 각 직책과 인력 규모에 대한 장기적 방향성이 보다 분명해질 것이다. 당분간 네 기관의 경영진은 직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과정 전반에 걸쳐 투명성을 유지할 것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자주 묻는 질의응답(FAQ) 문서도 온라인에 게재했다.
연합감리교 세계선교부 이사회 회장인 수 휴퍼트-존슨(Sue Haupert-Johnson) 감독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이번 제안을 개인 경건(personal piety)과 사회 성화(social holiness) 사이의 균형을 회복하려는 시도로 봅니다. 이는 그 두 요소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웨슬리 신학의 중심에 있는, 풍성하고 충만한 상호작용 속에 이들을 조화롭게 묶어주는 교회 정치 체제(polity)를 지향하는 것입니다.”
연합감리교 공보부 이사회 회장인 로버트 파(Robert Farr) 감독은 “연합감리교 공보부가 이번 4개년 회기(quadrennium)의 전략과 구조를 수립하는 과정에서 교단 내 협력 관계 강화를 모색하는 것은 최우선 과제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이번 통합 제안은 그러한 노력의 자연스러운 발전으로 보이며, 세상 속에서 연합감리교회가 지속적이고 변혁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함께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매우 고무적인 사례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2028년 총회(General Conference)에서 이 입법안이 승인되면 새로운 연대사역 기관은 2029년 1월 1일 또는 그 이후에 공식 출범하며, 원활한 전환을 위한 세부 계획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기관 소개
제자사역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세워 세상을 변화시키는 우리의 사명을 위해, 개체교회(local church) 및 연회 지도자들을 독려하고 지원한다. 이를 위해 자료 제공, 훈련, 컨설팅, 네트워킹을 통해 제자훈련과 지역사회 참여를 강화하고, 영성 형성, 교회 개척, 개체교회 갱신을 지원한다.
세계선교부
연합감리교회의 세계 선교 및 개발 기관인 세계선교부(Global Ministries)는 연합감리교구호위원회(United Methodist Committee on Relief, UMCOR)를 포함하고 있으며, 교회를 선교로 연결하고 인류의 고통을 낮추는 사역을 수행한다.
고등교육사역부
연합감리교회의 교육 사명과 지적 전통을 담당하는 기관인 고등교육사역부는 교회와 학계를 연결하고, 사역을 위한 변혁적 지도자를 양성한다.
연합감리교 공보부
연합감리교회의 커뮤니케이션 기관인 공보부는 전 세계 지역사회와 국가들의 교단에 대한 인식과 가시성을 높이고자 한다. 또한 연합감리교 공보부는 사역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자원을 제공한다.
문의(Media Contacts)
제자사역부
C. Blake Davis
이메일: bdavis@umcdiscipleship.org
세계선교부/고등교육사역부
Susan Clark
이메일: sclark@umcmission.org
공보부
Brenda Smother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