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감리교 교회들은 50년 이상 특별선교헌금에 참여하면서 구호와 희망을 위한 연합감리교 구호위원회의 사역의 토대를 마련해 왔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의 고통을 완화하고자 하는 구호위원회의 사역은 재난 구호와 물자 공급, 재난 위험 줄이기, 보건 및 인도주의적 발전 사업을 포함합니다.
연합감리교구호주일 헌금(전, 나눔의 주일 헌금)은 구호위원회의 일반 사업 비용을 충당합니다. 이를 통해 구호위원회는 특정 사업에 대한 지정 헌금을, 일반 사업 비용이 아닌 해당 사업을 위해 전액 사용하는 약속을 지킬 수 있습니다. 연합감리교구호주일을 제외하고는 일반 사업 비용에 대한 수입원이 없습니다.
연합감리교구호주일 덕분에, 우리가 어떤 재난이나 인도주의적 위기에 대해 듣고 구호위원회에 기부하는 경우, 모든 금액이 해당 사업과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지원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 교회가 사순절 네 번째 주일(2021년에는 3월 14일)을 연합감리교구호주일로 지키지만, 개 교회가 원하는 다른 주일에 지키는 것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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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연합감리교 공보부의 사역인 연합감리교회에 물어보세요(Ask The UMC)가 제작하였습니다.